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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Movie
6 post(s)
  • [보고싶음] Bad Trip
  • [보고싶음] The Eric Andre Show
  • Russian Doll
    2023.12.22
    Russian Doll
    최고의 드라마... 보통 로맨스 없으면 드라마는 잘 못보는데 오로지 주인공들의 개꼬인 인생
    2023.12.22
    2023.12.22
    Russian Doll
    최고의 드라마... 보통 로맨스 없으면 드라마는 잘 못보는데 오로지 주인공들의 개꼬인 인생
  • Anna Karenina (2012)
    연출을 굉장히 좋아함 무대에서 진행되는 듯한 연출이 취향에 적격!!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라 꼭 책도 전부 읽어보고 싶었는데 집중력이 딸려서 아직 다 못했다 그럼에도 아직 좋아하는 책의 첫번째 문장 Happy families are all alike; every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 원문: Все счастливые семьи похожи друг на друга, каждая несчастливая семья несчастлива по-своему.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영화 내내 안나와 알렉세이, 키티와 브론스키의 사랑이 대비하듯 보여주는데 마치 무너지는 가족과 사랑에 ..
    2023.12.21
    Anna Karenina (2012)
    연출을 굉장히 좋아함 무대에서 진행되는 듯한 연출이 취향에 적격!!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라 꼭 책도 전부 읽어보고 싶었는데 집중력이 딸려서 아직 다 못했다 그럼에도 아직 좋아하는 책의 첫번째 문장 Happy families are all alike; every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 원문: Все счастливые семьи похожи друг на друга, каждая несчастливая семья несчастлива по-своему.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영화 내내 안나와 알렉세이, 키티와 브론스키의 사랑이 대비하듯 보여주는데 마치 무너지는 가족과 사랑에 ..
  • 프라이멀 피어
    프라이멀 피어 이때 이 영화는 그냥 내가 아무거나 보던 시절에 얻어걸려 보게된 좋은 영화 살해 혐의로 잡혀있는 소년을 풀어주기 위해 변호사가 고군분투 하는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스포일러니 제발 봐주시기를
    2023.11.15
    프라이멀 피어
    프라이멀 피어 이때 이 영화는 그냥 내가 아무거나 보던 시절에 얻어걸려 보게된 좋은 영화 살해 혐의로 잡혀있는 소년을 풀어주기 위해 변호사가 고군분투 하는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나머지는 스포일러니 제발 봐주시기를
  • 팬텀 스레드
    팬텀스레드 어쩌다 보게되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좋았던 영화...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데 남한테는 어떨지 모르겠다 아름다운 필름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싶음 내용이 어떻든 간에 노래와 화면을 보게되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화면 색감과 구성이 정말 숨막히게 아름다움 수십번은 다시보게될듯 그리고 노래가 정말 황홀하다 신년 파티 부분의 노래도 델마를 찾아가며 점차 주변 소음이 사라지고 노래만 들리는게 꼭 엘마(여주인공)를 향한 우드콕의 감정이 커지는 것 같아서 좋았음 첫 만남에서부터 나오던 노래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형식차려 글쓰는 걸 정말 못하지만 쓸 수 있다면 최대한 길게 쓰고싶다 이 영화는 그럴 가치가 있다... 영화 안 봐줄거면 노래라도 듣고가
    2023.11.15
    팬텀 스레드
    팬텀스레드 어쩌다 보게되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좋았던 영화...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데 남한테는 어떨지 모르겠다 아름다운 필름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싶음 내용이 어떻든 간에 노래와 화면을 보게되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화면 색감과 구성이 정말 숨막히게 아름다움 수십번은 다시보게될듯 그리고 노래가 정말 황홀하다 신년 파티 부분의 노래도 델마를 찾아가며 점차 주변 소음이 사라지고 노래만 들리는게 꼭 엘마(여주인공)를 향한 우드콕의 감정이 커지는 것 같아서 좋았음 첫 만남에서부터 나오던 노래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형식차려 글쓰는 걸 정말 못하지만 쓸 수 있다면 최대한 길게 쓰고싶다 이 영화는 그럴 가치가 있다... 영화 안 봐줄거면 노래라도 듣고가